고속도로 장거리 전용차로 10월 시범도입|정체 해소 기대

고속도로 상습 정체 구간에 새로운 실험이 시작됩니다. 오는 10월부터 ‘장거리 전용차로’가 도입되어 교통량 분산 및 흐름 개선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책 개요

국토교통부는 지난 30일, 제6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에서 ‘장거리 전용차로 실증사업’을 규제 샌드박스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사업은 2025년 10월부터 일부 고속도로에 시범 적용되며, 실제 정체 해소 효과를 분석 후 제도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적용 대상 구간

  • 경부고속도로
  •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 단거리 통행량이 많은 구간 중심으로 선정

운영 방식 및 차로 구성

구성내용
총 차로 수3개 차로 기준
장거리 전용차로1개 차로 지정, 중간 진출입 불가
일반차로기존처럼 진출입 자유

기대 효과

  • 단거리 무료 통행차량의 진입·이탈로 인한 흐름 방해 방지
  • 장거리 차량의 평균 속도 증가
  • 연료비 절감 및 통행 시간 단축

인프라 및 안내 시스템

해당 구간에는 차로 도색, 표지판 정비, 진입 안내 시스템 등 인프라 개선이 함께 진행됩니다. 시범 운영은 2년간 진행되며, 통계 분석을 통해 효과 검증이 이뤄집니다.

119 구급차 사고 예방 장치도 함께 도입

이번 회의에서는 119 구급차의 교차로 사고를 줄이기 위한 특례도 함께 승인되었습니다. 앞으로 구급차에는 ‘고출력 사이렌’과 ‘로고젝터’가 장착되어, 교차로 진입 시 ‘119’ 문구를 붉은색 빛으로 도로에 투사하게 됩니다.

  • 야간 시인성 향상
  • 교차로 내 사고율 감소
  • 빠른 응급 대응 가능

마무리 요약

고속도로 정체 해소와 긴급차량 안전 확보를 위한 이번 두 가지 정책은 교통 효율성 향상과 국민 안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범 운영이 종료된 후 정식 제도화 여부도 주목됩니다.